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구현진 (연세대학교 인간행동연구소) 손영우 (연세대학교) 임혜빈 (광운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소비자학회 소비자학연구 소비자학연구 제27권 제5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305 - 321 (17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무행동 관성이란 초기의 매력적인 기회를 놓친 이후에 마주한 후속 기회에서도 행동하지 않으려는 경향성을 의미한다. 본 연구는 소비자의 기질적 욕심과 무행동 관성 간의 관계를 예상되는 무행동 후회가 매개하며, 이와 같은 매개경로가 극대화 성향의 수준에 의해 달라지는 조절된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총 251명의 참가자들에게 기질적 욕심 척도(Dispositional Greed Scale), 극대화 성향 척도(Maximization Scale)와 후속 세일 제품에 대한 구매의도를 묻는 무행동 관성 문항을 포함하는 설문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소비자의 기질적 욕심 수준이 높을수록 후속 기회에서 높은 구매의도를 보였다. 둘째, 후속 기회를 놓침으로써 예상되는 후회가 욕심과 구매의도의 관계를 매개하였다. 마지막으로, 소비자의 극대화 성향이 욕심과 예상되는 무행동 후회의 정적 관계를 강화시켜, 욕심이 예상되는 무행동 후회를 통해 구매의도에 미치는 매개효과가 극대화 수준에 따라 유의하게 변화하였다. 본 연구는 소비자의 기질적 욕심과 무행동 관성 간의 관계에 대해 처음으로 탐구해보았으며, 욕심과 무행동 관성의 관계를 설명하는 매개 및 매개된 조절 변인들을 추가적으로 검증함으로써 무행동 관성 현상에 대한 연구를 한층 더 확장시켰다고 볼 수 있다. 본 연구의 의의, 한계점 및 후속 연구 방향에 대해 제언하였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35)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