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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경희대학교 법학연구소 경희법학 경희법학 제47권 제2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105 - 144 (4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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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입매수(LBO)와 관련하여 배임죄가 적용되는 판례들이 나오면서 LBO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LBO는 부실기업의 구조조정을 통한 경영효율 극대화, 자금 여력이 부족한 인수자가 외부 자금을 조달하여 기업을 인수한 후 기업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다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다. 따라서 과도한 부채를 사용하거나 피인수회사의 담보가치에 상응하는 대가를 제공하지 않는 등 무리한 LBO는 규제해야겠지만, 적법한 절차를 준수하고 주주가치의 상승을 원칙으로 하는 건전한 LBO는 허용하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본 논문에서는 LBO 과정에서 발생한 업무상 행위에 대해 배임죄 여부를 판단한 신한, 한일합섬, 대선주조의 판례들을 연구해보고 배임죄 문제로부터 어느 정도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들을 제시하였다. LBO로 인해 회사 이해관계자의 이익이 부당하게 침해되거나 기업의 파산위험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지는 경우가 아니라면 업무상배임죄에 해당될 가능성을 줄일 수 있을 것이므로, 주주 및 채권자의 이익을 보호하고, 합리적인 자금조달 방안 및 인수 이후 기업가치 제고방안을 수립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LBO는 기업구조조정과 M&A를 활성화하고 대리인 비용을 감소시키는 등 ‘사회적 부(富)’를 늘릴 수 중요한 금융기법이므로 정부기관이 LBO 거래의 적법성을 위한 구체적인 판단기준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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