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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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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상표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김태열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at Chapel Hill Kenan Flagler)
저널정보
한국인사조직학회 인사조직연구 인사조직연구 제12권 제1호
발행연도
2004.1
수록면
175 - 212 (3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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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주요한 목적은 제도화된 사회화 전략이 신입사원의 사회화 결과(조직몰입, 직무만족, 역할명확성)에 미치는 효과와 이러한 효과를 신입사원의 선도적 행위가 조절하는 방식을 탐색하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9개 조직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347명의 신입사원들로부터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제도화된 사회화 전략은 사회화 결과들에 正(+)의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둘째, 제도화된 사회화 전략의 효과는 신입사원들이 환경에 대한 통제력을 획득하기 위해 사용하는 몇 가지의 선도적 행위에 의해 강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신입사원이 갖고 있는 긍정적 틀은 제도화된 사회화 전략과 상호 보완적으로 역할명확성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또한 신입사원들의 관계증진(일반적 사회화와 네트워킹) 노력이 조직몰입과 직무만족에 대한 제도화된 사회화 전략의 효과를 강화하고 있었다. 셋째, 신입사원의 의미형성(정보추구와 피드백 추구) 노력은 제도화된 사회화 전략과 전혀 상호작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요컨대, 이 연구에서 선도적 행위의 조절효과에 대한 강력한 증거가 출현한 것은 아니지만, 제한적으로나마 긍정적 틀을 적용하고 우호적인 사회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려는 신입사원들의 노력이 사회화 결과에 대한 제도화된 사회화 전략의 효과를 강화시키고 있었다. 경험연구의 결과는 우리에게 다음과 같은 실천적 시사점을 던져준다. 신입사원들이 새로운 조직에 진입하는 초기단계의 불확실성을 줄이면서 조직 내에서 제자리를 잡고 성숙한 조직구성원으로 성장해나가는 데는 제도화된 사회화 전략은 물론이고 개인들의 선도적 행위 또한 도움이 되므로, 조직은 경영자(혹은 관리자)와 신입사원들 양자 모두가 사회화 과정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수단들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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