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혜민 (부산대학교)
저널정보
부산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코기토 코기토 제96호
발행연도
2022.2
수록면
39 - 60 (22page)
DOI
10.48115/cogito.2022.02.96.39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논문은 도구성을 벗어나서 기계를 이해하고, 인간과 기계가 특권 없이 동등한 수준에서 서로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시몽동의 관점에서 찾고자 하였다. 인간이 기계와 갈등을 일으키고 있다고 믿는 것은 인간이 더 이상 기술성을 체험할 수 없으며, 자신의 자리를 기계에 빼앗겼다고 생각해서이다. 이것은 기계를 인간화한 우리의 고정관념에 기인한 것이며, 인간과 기계는 서로 관계 맺을 수 있는 존재이다. 열역학 이론이 정보 이론으로 발전하면서 기계는 정보 채널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정보 채널을 가진 기계는 자기-조절 작용을 할 수 있으며, 인간과 기계가 공통된 코드를 가지면서 서로 변환 가능해졌다. 인간과 기계는 기억과 정보의 관계에서 서로 보완적인 존재이며, 둘의 협력으로 만들어진 정보는 인간에 의해 의미를 갖는다. 따라서 우리는 기계에 소외되어 있지도 않고, 기계에 무관심해서도 안된다. 우리는 기계를 조절하고,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목차

국문초록
1. 들어가는 말
2. 인간과 기계의 갈등
3. 자기-조절 기계의 발생
4. 인간-기계의 짝짓기 지점
5. 인간의 자리
5. 나가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