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小松奈々 (高麗大学校)
저널정보
한국일본어학회 일본어학연구 일본어학연구 제72집
발행연도
2022.6
수록면
43 - 64 (22page)
DOI
10.14817/jlak.2022.72.43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에서는 일본어 모어 화자와 일본어 학습자의 접촉장면에서의 의견교환 회화에 있어서 모어 화자가 어떻게 의견 표명을 하고 있는지, 발화말 구성요소의 출현 경향을 토대로 분석하였다. 분석에 있어서는 발화말의 요소가 가지는 발화를 완화하는 기능(완화 기능)과 듣는 사람에게 적극적으로 작용하는 기능(작용 기능)에 주목했다.
우선, 발화말의 전체적인 특징으로서, 단언 형식보다는 완화의 기능을 가지는 요소나 작용의 기능을 가지는 요소가 부가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 요소들은 발화말에 있어 단독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지만, 완화 기능을 가지는 요소와 작용 기능을 가지는 요소가 한 번의 발화에 복합적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다음으로 의견표명의 기본문형 "と思う"는 전체의 약 3분의 1 비율로 사용되지만 "보통체+と思う(단언)"의 형태로 사용되는 것은 극히 일부이며, 대부분의 경우 "~かなと思う", "~と思うんですけど"등 주로 완화기능을 갖는 요소와 함께 사용되는 경향이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더불어 이러한 발화말의 표현이 어떠한 상황에서 사용되었는지 회화를 관찰한 결과, 상대방과의 대립을 피하거나 반대 의견을 완화시켜 전하려고 하고, 발화를 상대방과 공유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려고 하는 등의 모습이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일본어 모어 화자는 상대방과의 원활한 관계 유지를 위해 문맥에 따라 의견표명의 발화말 표현을 선택하고 있음을 추찰할 수 있다.

목차

Abstract
1. 研究動機
2. 先行研究
3. 研究方法
4. 結果
5. 考察
6. 日本語教育への示唆と今後の課題
参考文献
요지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