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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진시영 (연세대학교) 정경미 (연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제25권 제3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501 - 525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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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과 불면은 암환자들이 가장 빈번하게 겪는 심리적 문제이며, 효과적인 근거기반 치료로 인지행동치료가 활용되고 있다. 인지도식의 파악은 인지행동치료에 있어 매우 핵심적인 요소로, 일부 연구에서는 같은 우울과 불면 증상이라도 암과 같은 심각한 질병에 의한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 인지도식에 차이가 있음을, 다른 연구에서는 차이가 없음을 보고한다. 우울과 불면을 경험하는 암환자들에게 효과적인 개입을 제공하기 위해, 암 유무에 따른 인지도식 차이에 대한 추가적인 탐색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유사한 수준의 우울과 불면 문제를 경험하는 암환자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암 유무에 따라 인지도식 차이를 살펴보았다. 우울 암환자, 42명, 우울 대조군 22명, 비우울 대조군 98명, 불면 암환자 23명, 불면 대조군 42명, 비불면 대조군 78명이 분석에 포함되었다. 집단별 역기능적 인지도식을 비교하고자 역기능적 태도, 긍정적 자동적 사고, 자신관련단어평가 검사를 실시하였다. 암 여부에 따른 인지도식의 차이를 분석하고자, 유사한 수준의 우울과 불면 문제를 호소하는 암환자와 일반인을 기준에 따라 분류하였다. 분석 결과 우울 암환자가 우울 대조군보다 부정적인 인지도식을 가지고 있음이 나타났으며, 불면 암환자가 불면 대조군보다 부정적인 인지도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우울 또는 불면을 경험하는 암환자가 동일한 증상을 경험하는 대조군에 비해 더욱 역기능적 인지도식을 가지고 있어 인지적 개입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위 같은 결과의 연구적, 임상적 함의와 함께 본 연구의 한계 및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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