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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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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박동건 (고려대학교) 최대정 (고려대학교) 조현주 (영남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제9권 제4호
발행연도
2004.1
수록면
831 - 852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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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직장에서 정서조절방식의 개인차가 나타나는지 또 어떠한 정서조절방식이 과업 수행 및 정신건강에 효과적인지를 조사하였다. 더불어 정서조절방식이 특정 부적 정서경험과 과업수행 및 정신건강 사이의 관계에 조절 효과가 있는지, 또 조절 효과가 정서경험 정도에 따라서 차이가 있는지를 조사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 소재 58 곳의 직장인 390명에게 2004년 4-5월에 걸쳐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정서조절양식에서 남성은 문제해결을 많이 하고 여성은 무시를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나 성차를 보였으며, 외향성이 높은 사람은 긍정 해석과 지지 추구를, 성취 지향성이 높은 사람은 문제해결을, 신경증적 경향성이 높은 사람은 무시를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서조절방식 중 문제해결방식은 과업수행에, 그리고 긍정 해석과 지지 추구는 정신건강에 가장 효과적이었으며, 무시는 정신건강에 가장 비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서조절양식은 특정 부적 정서(화, 좌절)와 과업 수행 및 정신건강과의 관계에서 유의한 조절 효과가 나타냈다. 그러나 정서조절방식의 조절효과는 부적 정서경험 정도가 낮을 때만 유의하고 높을 때에는 유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높은 부적 정서와 같은 스트레스 상태에서는 정서조절양식의 조절 효과가 크지 않음을 시사하였다. 마지막으로 직장에서 구성원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직무 성과를 높이기 위해 효율적인 정서조절양식과 스트레스에 대한 관리가 필요함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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