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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송인옥 (단국대학교) 송동수 (단국대학교)
저널정보
강원대학교 비교법학연구소 환경법과 정책 환경법과 정책 제30권
발행연도
2022.10
수록면
117 - 152 (36page)
DOI
10.18215/elvlp.30..20221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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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 억제를 위하여 탄소중립을 달성하여야 하는 시기인 2050년까지 남은 시간이 점차 줄어가는 가운데, 전 세계는 기술의 혁신을 통하여 탄소중립을 이행하고자 시도하고 있고, 우리나라 역시 녹색기술의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과학기술의 발전에 따라 기술의 실증 및 사업화의 과정에서 기존 규제와의 충돌, 규제의 모호 및 미비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므로 녹색기술 활성화와 규제개혁이 함께 이루어질 필요성이 존재한다.
오늘날 기술의 혁신을 위한 규제개혁 방안으로 신기술의 산업화 촉진에 적합한 제도인 규제샌드박스가 도입되어 운용 중이다. 규제샌드박스는 실증을 통한 규제개혁을 바탕으로 기술혁신을 도모하는 제도이므로, 규제샌드박스 내의 신기술, 제품 및 서비스는 언제까지나 그 안에 머무는 것이 아닌 합리적인 규제와 함께 사회 전반에 뻗어 나가야 한다. 최근에는 2050년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녹색기술의 역할이 부각됨에 따라 규제샌드박스 내에 녹색기술 관련 과제가 증가하고 있고, 그에 대한 규제개혁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그러나 2022년 10월 기준으로 규제샌드박스가 시행된 지 3년 8개월이 지나고 있으나 규제샌드박스 내의 신기술, 제품 및 서비스가 법령 정비를 통해 규제샌드박스 밖으로 나간 경우는 많지 않아 현재 규제샌드박스는 규제를 일시적으로 완화 및 면제하고 있을 뿐, 법령 정비를 통한 궁극적인 규제개혁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2050년 탄소중립에 앞서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의 도래가 눈앞에 다가오는 가운데 녹색기술의 활성화를 위하여 신속하고 적극적인 규제개혁이 이루어져야 한다. 2050년 탄소중립 이행의 일환으로 규제샌드박스를 통한 녹색기술의 활성화와 규제개혁을 도모하기 위하여 규제샌드박스의 개선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본 논문에서는 이를 위한 개선방안으로 법령 정비의 촉진, 선제적 규제개혁, 글로벌 규제협력을 제안하여 향후 규제샌드박스가 2050년 탄소중립과 지속 가능한 발전에 이바지하는 핵심적인 제도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탄소중립에 있어서의 녹색기술
Ⅲ. 규제개혁제도로서의 규제샌드박스
Ⅳ. 분야별 규제샌드박스 현황
Ⅴ. 규제샌드박스 법·제도적 개선방안
Ⅵ.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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