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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최원 (단국대학교)
저널정보
경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마르크스주의 연구) 마르크스주의 연구 마르크스주의 연구 제19권 제4호
발행연도
2022.11
수록면
82 - 114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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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발리바르의 논의를 지침 삼아, 스피노자와 마르크스가 개인주의와 집단주의(전체론)를 모두 거부하면서 개인과 집단을 하나의 동일한 구조 내에서 통일시키는 과개체론을 사유한 방식에 대해 고찰한다. 동시에 이 논문은 스피노자와 마르크스가 상이한 내용을 이론화하면서도 어떻게 두 가지 특징을 공유하게 되었는지를 파악하려고 하는데, 과개체성의 이중 구축 및 과개체성의 초과라는 특징들이 그것들이다. 이 논문은 스피노자가 개체들의 합성과 분해라는 관념을 통해 국가라는 상위 개체의 구축(인간 개인들의 합성)을 사유하면서도 그것이 진정한 개체를 형성하기보다는 단지 유사-개체에 이르게 되는 이유를 밝힌다. 또한 이 논문은 마르크스가 청년 시절에 가졌던 소외의 문제 설정을, 과개체성에 대한 새로운 이론화를 통해 완전히 변화시키는 과정을 추적한다. 마지막으로 이 논문은 스피노자와 마르크스의 문제 설정이 갖는 공통의 특징이 개체화와 개성화의 구조적 차이에 대한 인식에 기초해 있음을 보이고, 또한 이것이 과개체성의 변화 가능성과 결합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목차

1. 서론
2. 스피노자의 과개체론
3. 마르크스의 과개체론
4. 결론
참고문헌
영문초록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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