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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영신 (원광대학교)
저널정보
원광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열린정신 인문학연구 열린정신 인문학연구 제23집 제3호(통권 제45호)
발행연도
2023.1
수록면
71 - 99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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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현재 진행형이기도 한 대만해협위기의 가장 전형적인 전개양태를 보여주었던 ‘제1차 위기’의 연원과 전개, 위기해결 과정에서 나타난 미국 대 대만정책의 특질을 살펴보고 있다.
역사적으로 세 차례 발생했던 대만해협위기의 근원은 중화인민공화국(중국)이 줄기차게 강조한 ‘하나의 중국’ 정책에 기인한다. 이에 근거하여 중국은 무력을 통해서라도 대만을 ‘수복’해서 ‘통일’을 이루고자 했다. ‘통일’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중국이 무력을 동원함으로써 대만해협에 전쟁으로 확대될 수 있을 정도의 위기가 세 차례 발생했다.
대만에 대한 무력침공은 건국하기 전부터 중국이 정한 기본방침이었다. 1949년 10-11월 당시 국민정부가 장악하고 있던 島嶼에 대한 중공군의 첫 번째 공격이 있었다. 1950년 여름, 중공군의 대대적인 침공을 앞두고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미해군 제7함대가 대만해협을 巡防하여 대만은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1954년 9월 金門島에 대한 공격이 있은 뒤 다음해 4월 周恩來가 ‘대화를 통한 해결’을 제시할 때까지를 ‘제1차 대만해협위기’ 기간이라 한다. 위기를 해결하는 과정에서는 미국의 직간접적인 개입이 있었다. 미국은 자국의 위신을 지키기 위해 대만당국에 大陳島 철수를 강박하였다. 이후에도 대만이 장악하고 있는 ‘外島’ 포기를 종용하는 등 대만해협위기상황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국익을 가장 먼저 염두에 두었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兩岸分裂’ 초기 대만의 위기
Ⅲ. ‘제1차 위기’ 수습과 臺·美 교섭
Ⅳ.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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