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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태웅 (성균관대학교 한국문화연구소)
저널정보
반교어문학회 반교어문연구 반교어문연구 제60호
발행연도
2022.4
수록면
13 - 47 (3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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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고전문학을 입시를 통해 접했기에 부정적 시선으로 바라보는 MZ세대에게 조금은 덜 지루하고, 덜 어렵게 고전문학을 교육하고자 하는 필자의 자성에서 시작되었다. 대학에서 문학을 가르칠 때는 고등학교까지의 암기식 교육이 아닌 상상력을 기반으로 자유롭게 문학작품을 감상하고 그 작품을 비평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게 도와줘야 한다. 필자는 학생들이 ‘고전문학을 쉽고 재미있게 받아드릴 수는 없을까?’라는 고민을 시작하였고 교양수업에서 고전문학의 현대적 변용에 대해 강의 및 발표수업을 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수업에서 필자가 학생들에게 필수 요구사항은 ‘어떠한 생각을 해도 좋다.’였다. 대다수의 학생들은 중고등학교 때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이 진리라고 생각하는 듯 그 범위 내에서만 생각을 말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하지만 이러한 교육은 이미 중고등학교 때 배운 것으로 대학교에서는 문학을 좀 더 자유롭게 바라보고 이해하기를 바랐기 때문에 상상력을 바탕으로 고전문학을 공부하자고 하였다. ‘단순히 상상해봐.’ 이런 식의 교육이 아닌 보편성과 특수성이라는 기준을 설정해 주고 상상력을 바탕으로 고전문학을 공부하게 했다. 이 글의 내용은 필자의 생각이 아닌 교양수업에서 고전문학 관련 수업을 들은 학생들과의 합의를 통해 도출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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