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인화 (국립문화재연구소) 김영현 (국립문화재연구소) 조소은 (경희대학교 중앙박물관)
저널정보
(사)한국문화유산협회 야외고고학 야외고고학 제30호
발행연도
2017.11
수록면
189 - 216 (28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중앙아시아의 카자흐스탄에는 우리나라의 고총 고분과 유사한 쿠르간(Курган)이 확인된다. 2015년 국립문화재연구소를 시작으로 국내 조사 기관들이 이에 대한 발굴조사를 진행하면서 관련 자료들이 국내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본고에서는 이러한 카자흐스탄의 발굴조사와 보고서 작성의 방법과 절차에 관해 검토하여 보았다. 특히 대표 유적인 ‘고분’에 대한 조사 방법을 알아보고, 이들이 가지는 장단점과 한국과의 차이점 등을 분석하여 보았다. 카자흐스탄의 고고학 관련 법령이나 조사방법 등은 러시아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한편, 고분의 발굴조사는 매장주체부를 확인하는 데만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이로 인해 고분의 축조 방식이나 묘도 등 부속 시설에 대한 조사가 면밀히 이루어 지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나, 최근에는 여러 조사 기법을 적용하고자 하는 시도가 보인다. 발굴조사 보고서는 행정용으로 5부만 출판하게 되며, 우리와 같이 배포는 하지 않는다. 발굴조사 보고서의 내용은 우리와 유사한 점이 많지만 주요 유물에 대해서만 선별하여 보고서에 싣는 등 일부 차이점이 확인된다. 한편 보고서에 유구·유물에 대한 해석과 다양한 민족지적, 자연과학적 연구를 함께 수록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우리 보고서에 적용할 수 있는 좋은 사례로 볼 수 있다. 본 연구를 통해 유라시아 주요 국가인 카자흐스탄 고고학의 조사 기법을 이해하고, 이러한 해외의 다양한 조사 방법과 이론을 통해 한국 고고학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