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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명계환 (동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불교사연구소 한국불교사연구 한국불교사연구 제13호
발행연도
2018.6
수록면
51 - 98 (4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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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三國遺事』속에 인용된 문헌 가운데에서도 佛敎 經典과經文, 그리고 그 속에 반영된 경전의 사상을 살펴보고 그것을 수록한 일연의 인식을 살펴보고자 하는 것이다. 일연은 경전과 경문속에서 이 땅이 본래 佛緣國土라는 것을 강조했으며, 그 속에 살고있는 우리가 이 땅의 주인임을 각인시켰으며, 이를 통해 민족의 자주정신의 회복과 민족의 긍지를 고취시켰다. 그리고 중생의 교화를 위해 불교의 信仰[信行]에 관련된 내용을 수록하였다. 이러한점들을 제외하면 禪僧이었던 일연이 ‘禪籍 보다는 經典만을 수록’ 하고 있다는 점과, 敎學 보다는 신앙[신행]을 이야기 방식’으로 서술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였다. 일연의 비문 “麟角寺普覺國尊碑陰 記”에는 그가 智·悲·行·願의 보살도를 실천한 고승으로 존경받고 추앙받았다고 기록하고 있다. 대승의 보살은 중생을 구제하겠다는 誓願과 자기가 쌓은 善根功德을 남을 위하여 回向하겠다는 점에 공통점이 있다. 일연은 『三國遺事』속에서 禪僧으로서의 禪旨나자신의 學德보다는, 경전과 경문을 통해 智·悲·行·願와 같은 보살도를 실천하며 항몽기의 고통과 혼란에 처해 있는 민중들에게삶의 의지처로서 희망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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