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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찬행 (성균관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서양사학회 서양사론 서양사론 제129호
발행연도
2016.6
수록면
104 - 140 (3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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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한때 주변적인 존재로 폄하된 미국의 우파가 20세기 후반 미국 정치를 지배하는 데 성공하게 되는 과정을 다룬 다양한 연구들의 궤적을 살펴본다. 첫째, 리처드 호프스태터로 대변되는 컨센서스 학파는 1950년대 중후반에서 1960년대 초중반까지의 우파를 미들 클래스 가운데 모더니티에 적응하지 못한 채 병리적 증상을 보이는 사이비-보수주의 집단으로 규정하였다. 둘째, 1980년대 이후의 연구 경향을 대표하는 에드설 부부와 댄 T. 카터 등의 연구는 백인 노동계급이 보수화된 현상의 기저에는 역차별에 대한 반발감이 놓여 있었다는 사실을 강조하면서 정치인들이 ‘위에서부터 아래로’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이러한 분노를 활용한 측면에 분석의 초점을 맞추었다. 마지막으로 최근 제시된 우파 연구는 ‘아래로부터의’ 시각으로 우파 구하기를 시도하였다. 예컨대 로널드 P. 포미사노와 리사 맥거는 아래로부터 형성된 우파의 풀뿌리 운동에 주목하고 보수주의 활동가들에게 목소리를 부여함으로써 이들의 정치 참여가 1980년대 보수 혁명의 원동력이었음을 밝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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