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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장민영 (일본복지교육전문학교)
저널정보
한국장기요양학회 장기요양연구 장기요양연구 제2권 제2호
발행연도
2015.2
수록면
5 - 32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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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에서는 일본 노인 복지정책 흐름 속에서 치매노인에 대한 지원이 전개되어 온 과정을 고찰하고, 한국에 대한 시사점을 모색하였다. 일본에서의 치매노인에 대한 지원은 지금으로부터 불과 약 30년전인 1980년대부터 급속하게 전개되어 왔다. 특징으로는 첫 번째, 치매 정책을 전개함에 있어 민간 단체의 역할이 컸다는 점이다. 특히, 가족회는 치매 가족에 대한 상담 사업 실시뿐 아니라 대규모의 실태 조사를 실시하고 후생성에 지속적으로 요망서를 제출하여, 지역의 치매 노인과 가족의 요망을 국가 정책으로 연결하는 소셜액션의 역할을 하고 있다. 두 번째로, 고령화의 급속한 진전이 치매 노인 대책에 박차를 가한 배경으로 작용했다. 특히 75세 이상의 노인이 급속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치매 노인 대책의 본격적인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세 번째로, 개호자 및 가족 중심의 정책에서, 치매 노인 본인 중심의 정책으로 이행되고 있다. 이상의 내용으로부터, 한국에 주는 시사점을 살펴보면, 첫 번째로 치매 관련 민간 단체들의 활동을 촉진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두 번째로, 고령화율에 따른 대책의 점검이 필요하다. 급속하게 진행하고 있는 고령화 현상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치매 대책에 있어서도 시급한 대응이 요구된다. 세 번째로, 치매 노인 본인의 시점에 입각한 정책 및 실천이 필요하다. ‘본인 시점’의 케어를 실현하기 위해 해외의 선구적인 실천 사례를 다양하게 살펴보는 것도 유효하다. 검증된 실천들은 한국 실정에 맞게 도입하고 정부는 본인 시점을 고려한 치매 정책을 추진시킬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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