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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스아이동 (중국사회과학원) 유양
저널정보
실천민속학회 실천민속학연구 실천민속학연구 제41호
발행연도
2023.2
수록면
113 - 152 (40page)
DOI
10.35303/spf.2023.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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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공동체는 비슷한 연구 패러다임을 가진 학술 동료들로 구성된다. 학문 구분의 가장 중요한 표징은 연구 대상이 아닌 사람, 곧 객체가 아닌 주체다. 민속학이 과학적인 성격을 지닌 현대 학문이라는 것을 인정한다면, 그것은 실증 연구와 인식론에 기초한다. 학문 건설은 전공 연구 패러다임에 기반한 인재 양성과 공동체 구축이라는 두 가지 실천 가능한 경로 밖에 없다. 학문공동체의 형성은 분과학문 성립의 중요한 상징이며, 학문공동체의 존재 의미는 학술 대화다. 이 대화는 이론적 공감대의 형성과 공동체의 구성원의 학술 영향력 제고는 물론 젊은 학자 집단의 자기 구조(救助)에도 도움이 된다. 학문과 학자는 상호 의존적일 뿐만 아니라 상호 배타적일 수도 있는, 세력과 이익[勢利]에 따른 쌍방향의 선택적 관계다. 분과학문이 강대하다 하여 학자들이 모두 우수한 것은 아니지만, 개개인의 우수함에 따라 분과학문은 반드시 더욱 강해질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인지(認知) 목적과 권역 확보[圈地]의 발전에 기반한 학문 체계
3. 계획 체제에 기초한 학문 청사진
4. 학문 체계는 정태적이 아니라 동태적이다
5. 민속학은 무엇을 연구하는가?
6. 학문과 학자 간의 쌍방향 ‘세력과 이익[勢利] 선택’
7. 실증 연구는 민속학의 기초다
8. 학술 대화는 학문 발전을 촉진한다
9. 학문 건설은 공동체 구성원의 공동 책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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