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권영민 (명화공업주식회사) 김진욱 (건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회계정보학회 회계정보연구 회계정보연구 제41권 제2호
발행연도
2023.6
수록면
57 - 83 (27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연구목적]경영자의 개인적인 특성이나 판단 성향은 기업의 경영환경을 파악하고 의사결정을 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 과신성향을 가진 경영자는 기업이 직면한 상황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확신하고 미래수익률을 과대평가하게 되어 판단 오류나 비효율성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과신성향이 강한 경영자일수록 과도한 자신감의 표현으로 자발적 예측정보를 공시하는 경향이 높은지 분석하였다. 더 나아가 경영자의 과신성향이 자발적 예측정보의 정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검증하였다. [연구방법]본 연구의 표본은 공정공시제도가 도입된 이후의 기간인 2003년부터 2015년까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6,310개 기업-연도로 구성되었다. 주요변수인 경영자의 과신성향은 Ahmed and Duellman(2013)와 Schrand and Zechman(2012)의 방법론에 근거하여 측정하였다. [연구결과]실증분석 결과, 경영자의 과신성향과 자발적 예측공시 간에 양(+)의 관계가 존재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경영자의 과신성향은 예측 편의 및 예측 오차와 양(+)의 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과신성향이 강한 경영자일수록 예측정보를 자발적으로 공시하며, 이들의 예측 정확성은 낮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연구의 시사점]경영자의 과신성향이 자발적 예측공시에 대한 동기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실증적으로 보여준 본 연구의 결과는 왜 일부 경영자들은 자발적 예측공시를 제공하는 반면 다른 경영자들은 그렇지 않은지에 대한 이해를 도모한다. 또한, 과신성향을 가진 경영자의 예측공시는 정확성이 낮다는 결과를 보여줌으로써 경영자의 과신성향이 최적의 기업 의사결정에 왜곡을 가져올 수 있는 잠재적인 요인이라는 선행연구들의 결과를 뒷받침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