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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수빈 (우송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일러스아트학회 조형미디어학 조형미디어학 제27권 제1호
발행연도
2024.2
수록면
1 - 11 (11page)
DOI
10.35280/KOTPM.2024.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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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이 도래함에 따라 디자인의 패러다임은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시각디자인 영역은 기술과 융합 및 미디어의 확장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디자이너의 직무는 융복합적인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즉, 변화의 흐름에 따른 역량을 준비해야 할 시점이다. 현재, 국내 대학의 디자인 전공 중국 유학생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나, 중국 유학생들의 시각디자인 직무에 관한 인식 연구는 전무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중국 유학생들을 위한 디자인 교육과정의 체계화 및 방향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 연구로 이론 고찰을 통해 시각디자인 전공 영역의 변화를 탐색하였다. 이를 근거로 중국 유학생들의 시각디자인 분야의 희망 진로 및 유망진로를 파악하고, 관련 기초역량 및 직무역량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였다. 한국 학생들을 대상으로 동시에 설문을 시행하여 두 집단을 비교 분석하여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중국 유학생들의 희망 진로는 패키지 디자인으로 나타났으며, 한국 학생들은 영상디자인/CG/모션 그래픽 영역으로 나타났다. 반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유망진로는 두 집단 모두 메타버스/증강현실/가상현실 영역으로 나타났다. 이는 두 집단 모두 확장된 미디어 및 기술과 관련된 영역의 신산업 분야의 중요성을 높게 인식하고 있음을 시사 한다. 희망 진로 및 유망진로를 위해 갖추어야 할 기초역량 중요도에 관한 한국 학생들과 중국 유학생들의 인식은 모두 높은 편이었다. 두 집단에서 가장 높은 항목은 창의성으로 나타났다. 희망 진로 및 유망진로를 위해 갖추어야 할 직무역량에 관한 모든 항목에서 중요도는 대체로 높았는데, 두 집단에서 콘셉트/설계 능력의 아이디어 발상 능력의 중요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반면, 프로젝트 기획 및 사용자조사 및 전달 관리 능력 항목의 중요도가 중국 유학생들 집단에서 비교적 낮게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향후 중국 유학생들을 위한 시각디자인 전공 영역의 실질적 교육과정의 체계화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목차

Abstract
1. 서론
2. 이론 고찰
3. 연구
4.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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