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양종파 (전북대학교)
저널정보
전북대학교 인문학연구소 건지인문학 건지인문학 제39호
발행연도
2024.2
수록면
361 - 386 (25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국문초록 '같지만 다르다' : 백년을 뛰어넘는 '환향(还乡)' 서사 루쉰의 《고향》과 모옌의 《만숙인》은 거의 100년 떨어져 있는 지식인의 두 편의 "환향" 서사 소설로, 모두 1인칭 내초점 서사시각을 사용하여 서사를 전개하고 있으며, 《고향》의 "황금빛 둥근 달"인 자연 이미지 서사는 앞뒤가 호응하여 약간 정갈한 기색을 띠며, '길'에 관한 유명한 비서사적 담화도 남겼다. 만숙인'의 '굴러진 용권'인 문화 이미지 서사는 전편을 관통하고 '조숙'과 '만숙'의 변명은 또한 반어적인 비서사적 담화를 사용하여 독자들에게 서사의 공백을 남겼다. 이 두 소설의 서사 내용에서 두 작가는 모두 비교 기법을 사용하여 고향, 고향 사람 및 고향 풍습에 대해 자세히 서술하였다. 이 둘의 차이는 시대의 차이일 뿐만 아니라 작가의 입장에서도 나타나는데, 루쉰은 계몽자의 입장을 취하고 모옌은 관찰자의 입장을 취하였다. 100년을 뛰어넘은 두 작가, 루쉰은 고향의 쓸쓸함 속에서 희망을 보았고, 모옌은 고향의 소란스러움 속에서 문제를 보았는데, 이는 중국 지식인들에게 전해진 근심 의식을 반영하였다. 이 논문의 비교에서 100년 동안 중국 농촌 지역의 급격한 변화를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모옌이 루쉰 소설의 서사 예술의 계승과 발전을 볼 수 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