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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미건 (경남농업기술원) 박경미 (경남농업기술원) 최상우 (경남농업기술원) 윤혜숙 (경남농업기술원)
저널정보
(사)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생물환경조절학회지 생물환경조절학회지 제33권 제4호
발행연도
2024.10
수록면
305 - 311 (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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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조기가온 재배작형으로 재배되고 있는 4년생 ‘어윈’ 망고에서 엽과비 수준이 수체 및 과실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적정 착과량 조절 기준을 제시하고자 수행하였다. 엽과비 처리에 따른 전정 후 발생한 신초수와 이듬해 화서수는 착과량이 적고 엽과비가 클수록 증가하였다. 엽과비 60에서 가지당 발생한 신초수와 화서수가 가장 많았으며 엽과비가 가장 큰 75에서는 엽과비 60보다 감소하였다. 착과량이 많은 엽과비 30은 1년차 엽과비 처리 전 발생된 주당 평균 화서 대비 2년차 화서수가 감소하여 과다 착과로 격년결과성을 보였으나, 2년차에는 착과량이 감소함에 따라 3년차 화서 발생이 회복되었다. 과실 수확기간은 엽과비가 크고 착과량이 적을수록 감소하여 엽과비 60에서 가장 짧았으나 엽과비 75와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과실 특성 중 평균 과중은 엽과비가 클수록 증가하였으나 당도, 산도 등 과실 품질에서는 처리간에 유의차는 없었다. 연차별 주당 수량 증가와 소비자가 선호하는 400g 이상의 대과 과실수는 엽과비 60에서 가장 높았고, 엽과비 30에서는 엽과비 처리 후 이듬해 2년차 착화 및 착과가 저해되어 수량이 감소하였다. 따라서 엽과비 30에 근접한 착과량 조절은 당년의 수량은 높일 수 있지만 과실크기가 감소하고 숙기가 지연되어 판매에 불리할 뿐만 아니라 이듬해 수량 또한 감소할 수 있다. 국내 시설 가온 하우스 내에서 생산되는 망고는 수입산 대비 착색, 당도 등 품질이 우수하며 특히 과육이 풍부한 400g 이상의 대과가 주로 고가의 선물용으로 판매되기 때문에 소비자가 선호하는 규격의 과일을 생산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더불어 안정적인 과실 생산을 위해 격년결과 없이 이듬해 지속적으로 수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관리 해야한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를 통해 국내 시설 가온하우스에서 재배되는 ‘어윈’ 망고의 품질 확보 및 생산 안정성을 위한 적정 엽수 대비 과실 수는 60:1로 판단되며 농가에서는 최소 엽과비 45 이상을 기준으로 목표하는 과실크기, 수량등을 감안하여 엽과비를 조절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목차

Abstract
서론
재료 및 방법
결과 및 고찰
적요
Literature C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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