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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태성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전시산업융합연구원 한국과학예술융합학회 한국과학예술융합학회 Vol.43 No.1
발행연도
2025.1
수록면
87 - 101 (15page)
DOI
10.17548/ksaf.2025.01.3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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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I) 기술이 사진 예술 창작에 미친 영향을 심층적으로 탐구하고, 이를 통해 창작 주체성과 인간-인공지능 협업의 미래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의 목적은 GAN(Generative Adversarial Networks), VAE(Variational Autoencoders), 확산 모델(Diffusion Models)과 같은 주요 AI 알고리즘의 창작적 활용과 한계를 규명하며, 인간 창작자와 AI 간 협력의 예술적, 철학적, 사회적 의미를 도출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본 논문은 AI 이미지 생성 알고리즘의 기술적 분석, AI와 인간 협업 사례 조사, 그리고 법적·윤리적 쟁점의 논의를 중심으로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GAN, VAE, 확산 모델과 같은 생성형 AI 알고리즘은 방대한 데이터를 학습하여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콘텐츠를 생성하며, 기존 예술 창작의 한계를 확장시켜 예술적 표현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증폭시키고, 새로운 시각적 가능성을 제시한다. 둘째, AI는 인간 창작자의 동반자로서 창작 과정에 기여할 수 있으나, 법적·윤리적 쟁점이 여전히 존재함을 확인하였다. 예컨대, AI가 생성한 작품의 저작권 문제, 데이터 편향성과 투명성의 부족, 그리고 예술적 가치 평가의 기준 모호성 등이 주요 과제로 지적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설명 가능한 인공지능(XAI) 기술이 이러한 문제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XAI는 AI 창작 과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데이터 편향성을 완화하며, 인간-AI 협력에서 각자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정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AI는 단순한 보조적 도구를 넘어 예술적 창의성과 혁신을 증폭시키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을 제시한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AI와 인간 창작자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법적·윤리적 프레임워크의 정립과 XAI 기술 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AI 기반 창작은 단순한 도구의 역할을 넘어, 예술의 본질과 창작 방식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본 연구의 결과는 AI와 인간의 협력이 예술 창작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며, 향후 지속적인 연구와 철학적·사회적 논의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이러한 논의는 미래 예술 창작에 있어 AI와 인간 간 협업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며, 예술적 탐구의 지평을 넓히는 데 기여할 것이다.

목차

Abstract
국문초록
I. 서론
Ⅱ. 인공지능 알고리즘과 모델
Ⅲ. AI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
IV. AI와 사진 창작: 협업과 법적·윤리적 쟁점
V. 결론 및 제언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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