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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건우 (전주대학교)
저널정보
경북대학교 영남문화연구원 영남학 영남학 제90호
발행연도
2024.9
수록면
111 - 134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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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汕巖 邊時淵(1922~2006)의 생애와 유림활동, 그리고『文苑』의 간행과정과 편찬기준에 대해 서술하였다. 20세기 들어와 유교의 존립 자체가 흔들리는 시대적 충격을 겪으며 살았던 근현대 유학자의 삶과 활동을 추적하여 연구하는 것은 우리의 지금의 모습을 제대로 이해하는 출발점일 수 있다는 시각이 본 연구의 시작점이다. 변시연은 근현대사의 격동기에 先代의 고문서, 典籍들을 망실 당하는 경험을 통해 문헌 수집·정리·편찬에 뜻을 두고 평생토록 실행에 옮겼다. 특히 1957년부터 32년 동안 원집 67책, 속집 7책 총 74책으로, 수록 인물 2천여 명에 6천 7백여 편의 글을 수록한『문원』을 편찬했다. 筆巖書院 儒會에서 논의한『문원』 편찬 범례 22개 항목을 제시하였는데, 이를 통해 문체 종류, 선별기준, 절차, 경비 등 자세히 알 수 있다. 『문원』간행에 동참한 사람들의 인적 사항에 대해『文苑同刊錄』을 간행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1962년 6월부터 1973년 12월까지 11년 7개월 동안 4만 8,500명의 『文苑刊所時到記』를 남겼다. 이는 향후 현대 유림의 인적 네트워크를 알 수 있는 자료이다. 또한 69년 동안 써오던 『汕巖日記』가 남아 있어 현대 유림의 생활사 측면에서 볼 때 중요한 자료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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