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장성진 (온누리선교교회)
저널정보
장로회신학대학교 세계선교연구원 선교와 신학 선교와 신학 제65집
발행연도
2025.2
수록면
345 - 373 (29page)
DOI
10.17778/MAT.2025.02.65.345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논문은 곧 다가올 한국의 다문화 사회에 어떻게 한국교회의 정체성과 미래 사역이 어떻게 형성되고 대비할 것인가를 논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한국교회는 단일적 전통교회에서 다문화교회로 전환될 것이다.
현재 한국 사회는 초저출산, 초고령화와 같은 심각한 문제에 직면해 있으며, 동시에 노동력 부족으로 인한 한국경제도 심각한 문제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많은 해결책이 나오고 있다. 그중 하나가 공개적으로 ‘이주민의 적극적 유입’이다. 이에 따라 2023년 한국의 이주민 수는 2,507,584명이다. 즉, 대한민국 전체 인구의 4.89%가 이주민이다. 대부분 전문가는 외국인 인구가 전체 인구의 5%를 넘을 때 그 나라가 ‘다문화 사회’에 진입했다고 본다.
이는 이미 한국 일부 지역에서 심각한 ‘이민자 집중’이 일어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준비되지 않은 국내 거주자들은 다문화적 삶에 불만을 품고, 이주민들은 다문화 상황에 대해 혼란스러워하며, 한국 생활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끊임없이 확대되는 ‘이민자 집중’ 현상은 한국전역으로 확산하고 있으며, 교육, 일자리, 생활 상황에도 밀접하게 반영되고 있다. 이에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사회적 통합’에 위협을 느끼고 다양한 대책을 제시하고 이행하려 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교회는 이런 상황에서도 전통적인 해외전도나 해외선교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한국교회는 교인 수에 큰 타격을 입었고 정체성 위기를 겪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많은 전도 방식과 신학적 대책이 제시되고 있지만, 사회 변화에 대응한 목회적, 선교적 방법은 논의되지 않고 있다.
이 논문은 한국 사회의 현 상황에 비추어 “다문화 선교교회”라는 정체성을 지닌 현대적 기독교 신앙공동체가 신속하게 형성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다문화 선교교회”로서의 다문화 신앙공동체는 세계화로 인해 변화하고 있는 세계 선교 현장에서 가장 적합한 선교 주체가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이 논문은 이민자 밀집 지역 중 하나인 인천 연수구 “함박마을” 근처에 있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온누리선교교회”의 사역을 제시한다.

목차

논문 초록
I.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151-25-02-092363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