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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규엽 (부산대학교) 홍지수 (부산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기초조형학회 기초조형학연구 기초조형학연구 제26권 제1호
발행연도
2025.2
수록면
1 - 13 (13page)
DOI
10.47294/KSBDA.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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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도시공간의 물리적 환경의 쇠퇴와 함께 인구감소, 고령화, 공동체 기능 붕괴 등의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시의 공공공간과 도시 활력 간의 관계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도시공간의 장소성 요인이 도시 활력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장소성 요인은 도시형태, 도시이미지, 접근성 유형으로 분류하고, 각 유형은 근린이론을 근거로 한 근린 규모별로 영향을 분석하였다. 연구의 대상지는 도시개발밀도 및 토지이용 혼합도가 높고 대중교통 시스템이 발달하여 도시 활력 이론의 검증에 적합한 서울특별시로 선정하였다. 서울특별시를 대상으로 페이스 블록, 주거근린, 제도적 근린 단위로 분류된 근린 규모별 GIS 공간 매핑 및 중첩을 통해 분석을 진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도시형태는 제도적 근린(행정구) 단위에 속하며 토지피복의 집적율을 나타내는 CONTAG 지수는 중구, 동대문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토지피복의 다양성을 나타내는 SIDI 지수는 생활인구 밀도와 음의 상관관계를 가짐으로써 너무 다양한 토지피복이나 경관 분포는 오히려 도시 활력에 역효과를 낼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SIDI 지수의 영향이 높은 지역으로는 중구, 동대문구, 양천구, 구로구, 금천구, 동작구로 나타났다. 2)접근성은 페이스 블록(집계구) 단위에 속하며 가까운 지하철과의 거리 및 면적당 버스정류소 개수가 있는데 두 변수는 생활인구 밀도와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3)도시이미지의 경우 제도적 근린(행정구) 단위의 생활인구 밀도 데이터와 함께 분석하였고 랜드마크, 특정 장소, 공간 축으로 나누어 지오코딩 하였다. 강한 도시이미지로 도출된 행정구역은 강남, 명동, 홍대입구, 인사동, 여의도, 종로, 이태원으로 나타났고, 랜드마크는 서울시청과 동대문이 지역에 미치는 도시 활력에 대한 효과가 높았다.

목차

요약
ABSTRACT
1. 서론
2. 이론 고찰
3. 연구설계 및 분석결과
4. 결론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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