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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류란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여성커뮤니케이션학회 미디어, 젠더 & 문화 미디어,젠더&문화 제40권 제1호
발행연도
2025.3
수록면
43 - 81 (40page)
DOI
10.38196/mgc.2025.3.4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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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운동 이후 일부 여성기자들 사이에선 기존 젠더 관련 보도에서 ‘객관성(objectivity)’의 이름으로 이야기되어진 것들이 여성의 입장과 경험을 배제한 것임을 인식하고 이를 바꾸려는 흐름이 시작됐다. 본 연구는 일종의 개척자(pioneer)인 이들을 심층 인터뷰하는 방식으로 성평등 보도의 현실과 과제를 밝히고자 하였다. 연구에 참여한 기자들은 성평등 보도가 ‘여성’을 대상으로 하며, 그것의 실천이 ‘소수자’와 ‘약자’ 권리 옹호의 일환인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성평등 보도는 형식적 객관주의의 원칙과 일상적으로 충돌하고 있었으며, 객관성을 어느 쪽의 입장도 지지하지 않는다는 ‘불편부당(impartiality)’의 의미로 해석하는 뉴스룸의 관행은 젠더 전담 인력들로 하여금 비전문적이라는 의심을 받게 하는 현실로 이어졌다. 형식적 객관주의와 그것을 경계하려는 페미니즘 저널리즘 윤리 간의 충돌이 가시화되는 가운데, 일부 기자들은 대안이 될 만한 방법을 찾는 모습도 관찰됐다. ‘성평등’ 같은 가치 지향적 개념이자 선언의 구호로 사용되어 오던 용어를 구체적인 실천의 목표로 전환하기 위해선 더욱 다양한 층위의 전문적인 논의가 필요할 것이다.

목차

1. 들어가며
2. 선행연구 검토 및 이론적 논의
3. 연구 대상 및 방법
4. 기자들이 인식하는 성평등 보도의 개념과 쟁점
5. 성평등 저널리즘 실천 제도화 시도
6. 나가며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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