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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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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국제정치학회 국제정치논총 國際政治論叢 제42집 제4호
발행연도
2002.12
수록면
257 - 280 (24page)
DOI
10.14731/kjir.2002.12.42.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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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에서는 55년 체제 이후에 새롭게 등장한 균열축으로서 도시-농촌구조 이른바 “여촌야도” 현상과 그 등장배경을 설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본고에서는 유권자의 사회경제적 변수에 따른 새로운 투표행태에 대한 설명력을 고찰하고 본고에서의 가설로서의 “여촌야도” 현상, 즉 도시규모에 따른 투표행태가 설명력이 높다는 것을 실증하였다.
이어서 이러한 투표행태의 등장배경에 관해 분석하였다. 먼저 55년 체제하에서의 선거는 정권교체의 의미를 갖지 못하고, 일당우위체제 하에서의 선거에서 야당에게 투표하는 것은 어떤 정치적 결과를 가져오지 못했다. 그 때문에 “큰정치 지향”보다 “지역이익 지향”의 정치가 정착하게 되었다. 둘째 이념의 지역에의 투영을 들 수 있다. 보-혁 이념의 대립축은 55년 체제하에서의 자민-사회당의 대립보다 여야의 구조로 이익유도 시스템과 결부되어, 지방에서의 보수화, 도시에서의 혁신화는 진행되어 갔다. 또 정치 엘리트의 전략적 선택도 도시-농촌간의 균열을 명확히 하는 하나의 요인으로 다루어졌다. 끝으로 생산자-소비자 균열의 정당정책도 도시-농촌간 투표행태의 차이를 설명하는 하나의 원인이 되었다고 분석되었다.
이상의 분석결과를 보면 도시-농촌간의 지역규모에 의한 균열은 55년 체제하의 이념적 구조가 이익민주주의와 결부되어, 장기간에 걸쳐 구조화된 일본정치의 구조적 맥락에 관계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목차

【한글초록】
Ⅰ. 서론
Ⅱ. 55년 체제하의 균열구조와 지역특성에 따른 투표행태
Ⅲ. 선거제도 변경 이후의 지역규모와 투표행태
Ⅳ. ‘여촌야도’ 균열구조의 등장배경
Ⅴ.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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