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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日本文化硏究 第28輯
발행연도
2008.10
수록면
47 - 70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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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일본어의 양상에 대해서 언어유형론적 관점에서 분류하여 각각의 양상표현에 사용된 표현방식을 조사 고찰한 것이다. 그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언어유형론적으로 양상을 나타내는 표현방식은 조동사, 접사, 서법, 양상부사 및 형용사, modal tag 등이 있는데, 일본어에도 이들 가운데 유럽언어와 같이 체계적인 서법이라는 문법범주를 가지고 있지 않지만, 일부의 동사 활용어미가 양상을 나타낸다. 다음으로 일본어의 양상은 문법화 되지 않은 어휘적 표현방식 및 복합형식보다도 문법화가 진행된 표현방식에 의해 더 많이 표현되는 특징을 보였다. 그리고 양상표현 가운데 의향을 나타내는 동적양상은 동사의 활용 어미(의지형, 서술형)와 조동사에 의해 주로 표현되는 것으로 보아 다른 양상표현보다도 문법화가 진행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양상표지의 문법화는 그 변화의 과정을 역사적으로 다루는 것이 보통이지만, 공시적인 현상에서도 적용할 수가 있다. 즉 양상표지가 동시에 나타내는 의미로부터 그 변화의 과정을 추측할 수 있는 것이다. 전형적으로 문법화의 연쇄는「dynamic>deontic>epistemic」의 순서로 일어나는 것이 보통이지만, 일본어의 경우는「dynamic>deontic」및「dynamic>epistemic」의순, 즉「dynamic>deontic/epistemic」의 순으로 일어났다고 볼 수 있다. 일반 언어에서 보편적으로 볼 수 있는「deontic>epistemic」의 순으로 파생된 양상표지는 볼 수 없었다. 이런 점에서 일본어의 문법화의 변화 과정은 언어 보편적이 아닌 언어 개별적인 특징을 지니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목차

序論
本論
結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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