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안호영 (동의대)
저널정보
새한철학회 철학논총 철학논총 제56집
발행연도
2009.4
수록면
43 - 64 (22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우리는 왜 의식을 문제 삼는가?” 하는 질문은 본 논의의 큰 주제이다. 윌슨이 말하는 통섭: 지식의 대통합 은 의식의 물질적인 기반에 대한 탐구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앞의 질문을 뇌과학을 통해 살펴본다는 것은 결국 의식의 문제를 객관적인 근거 속에서 논의하기 위한 가능성을 살펴보기 위함이다. 즉, 의식을 어떻게 뇌과학으로 설명할 수 있겠는가 하는 것이다. 우리의 뇌는 지연된 반사와 더불어 실현되지 않은 반응들의 가상모임이 시나리오들을 형성하고, 이 시나리오들이 계속 이어지는 의식의 흐름을 ‘생각하는 뇌’라고 한다. 그러나 분과학문들을 소통시키면서 예측적 종합에 어떻게 도달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는 합리적인 통섭을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설명하는 뇌’로 나아가야 한다. 본 논문은 ‘설명하는 뇌’를 더욱 객관적인 근거에서 논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통섭 속에서 의식을 논의할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의식 자체의 역사성과 복잡성 때문에 물리ㆍ화학적인 접근으로는 통섭하려는 노력에 한계가 있음도 지적하여, 통섭하려는 노력 자체를 반성의 측면에서 논의하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

목차

한글요약
1. 문제제기 : 의식의 물질적 토대를 찾아서
2. 의식과 뇌과학
3. 뇌과학이 설명하는 두 메커니즘
4. 통섭을 위한 뇌과학
5.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5)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