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대회자료
저자정보
조대형 (국회입법조사처) 최경욱 (서울시립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산업경제학회 한국산업경제학회 정기학술발표대회 초록집 한국산업경제학회 2015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논문집
발행연도
2015.12
수록면
545 - 566 (22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에서는 Diebold and Yilmaz(2009, 2012)가 제안한 Spillover Index 모형을 이용하여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기간을 대상으로 KOSPI200 선물시장의 동태적 전이효과에 대한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KOSPI200 선물시장의 시변하는(time-varying) 가격발견기능을 분석한 결과 현물수익률과 선물수익률 간에 양방향 선도-지연효과가 있지만, KOSPI200 현물수익률이 선물수익률을 선도하는 효과가 보다 지배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글로벌 금융시장의 리스크가 고조되는 시기에 양 시장 간에 선도-지연효과가 보다 높아지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둘째, KOSPI200 현물수익률과 선물수익률 간의 변동성 전이효과는 양방향에서 모두 발견되었지만 선물수익률의 변동성 전이효과가 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현물수익률과 선물수익률 간의 변동성 전이효과는 분석대상 전 기간에 걸쳐서 큰 변화 없이 일정하게 유지된 반면, 현물수익률과 선물수익률이 변동성 전이에 미치는 영향력의 차이는 상대적으로 급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KOSPI200 현물수익률, 선물수익률, 선물거래량, 미결제약정 간의 변동성 전이효과를 분석한 결과 선물거래량과 미결제약정이 변동성 전이에 미치는 효과는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리먼브러더스 파산, 미국 신용등급 강등 등 글로벌 금융시장의 리스크가 고조되는 시기에 선물거래량과 미결제약정이 변동성 전이효과에 미치는 영향이 상대적으로 증가했다는 증거를 발견하였다. 이러한 결과들은 정태적 분석에 그치고 있는 기존의 문헌들을 보완하여 KOSPI200 현물시장과 선물시장 간에 시변하는 관계를 보다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목차

Ⅰ. 서론
Ⅱ. 데이터 및 기초통계량
Ⅲ. 분석모형 및 실증분석결과
Ⅳ.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6-323-002390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