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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황익구 (청암대학교)
저널정보
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日本文化硏究 第63輯
발행연도
2017.7
수록면
49 - 75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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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일본이 국민국가 형성 과정에서 수행한 러일전쟁을 국민적 기억으로서 이미지화(통합)하고 나아가 그 기억을 전승하고 변용해 가는 과정을 사진그림엽서라는 시각매체를 통해서 분석한 것이다. 그리고 그 분석을 통해서 일본의 전쟁프로파간다와 제국주의 이데올로기의 전개양상을 고찰하고자 한 것이다.
러일전쟁을 제재로 제작된 사진그림엽서에는 크게 다음과 같은 세 가지의 프로파간다가 내재되어 있다. 먼저, 전황을 전달하는 미디어의 기능과 함께 전쟁이미지를 취사선택하여 전달하고자 하는 작위적인 전쟁프로파간다이다. 다음으로는 ‘총후’의 여성상을 통해 여성의 국민화를 모색하려는 프로파간다이다. 그리고 또 하나는 천황제 이데올로기를 강화하고 동시에 전파하는 프로파간다이다.
러일전쟁을 계기로 발행된 사진그림엽서는 국민들 사이에 회자되고 재현됨으로써 공적기억을 형성하는 장치로서도 역할을 하였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러일전쟁이 ‘자랑스럽고 위대한’ 전쟁으로 각인되고 기억되는데 일조를 하였다. 즉 러일전쟁을 계기로 발행된 사진그림엽서는 러일전쟁이라는 동시대적 기억을 집합적 기억으로 통합시키는 한편 후대의 전쟁 프로파간다의 수단으로서도 재활용되었다.

목차

〈국문초록〉
서론
제1장 러일전쟁기의 사진그림엽서의 제작과 발행
제2장 사진그림엽서 속에 투영된 제국의 프로파간다
결론-전쟁의 기억과 전승
참고문헌
Abstract
日本語抄録

참고문헌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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