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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안세권 (계명대)
저널정보
새한철학회 철학논총 철학논총 제89집
발행연도
2017.7
수록면
199 - 226 (28page)
DOI
10.20433/jnkpa.2017.07.89.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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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F. 스트로슨은 역사적으로 형이상학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어 왔다고 주장하는데, 기술적 형이상학과 수정적 형이상학이 그것이다. 그에 따르면 기술적 형이상학은 세계에 대한 ‘우리의 실제 사고 구조를 기술’하고자 하며, 수정적 형이상학은 ‘보다 나은 구조를 제시’하는 데 관심이 있다. 스트로슨은 아리스토텔레스와 칸트를 전자에 업적을 남긴 철학자들로 분류하고, 데카르트와 라이프니츠 등을 후자에 종사한 철학자들로 분류한다. 스트로슨의 이러한 구분은 “철학이란 과연 어떤 학문이며, 그것은 어떤 방법으로 탐구되어야 하는가” 라는 근본적 문제에 대해 흥미와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이 글에서 필자는 스트로슨이 말하는 기술(記述)은 엄밀히 말해 기술이 아니라 설명(說明)이며, 이에 따라 형이상학적 탐구를 하는 방법도 〈기술적 방법〉과 〈설명적 방법〉 두 가지로 새롭게 구분될 수 있음을 제안하고자 한다. 이와 더불어 필자는 철학적 탐구의 바람직한 방법은 설명에 있기 보다는 기술에 있음을 주장하고자 한다. 우선 기술과 설명이 어떻게 다른지 밝힌 다음, 기술적 형이상학(철학)과 설명적 형이상학(철학)에 각각 해당하는 대표적인 사례들을 들고자 한다. 이러한 시론(試論)적 작업을 통하여 철학적 탐구의 상이한 방법에 대한 논의를 촉발하는 것이 이 논문의 주된 목표다.

목차

한글요약
Ⅰ. 들어가는 말
Ⅱ. 기술과 설명
Ⅲ. 기술적 철학
Ⅳ. 설명적 철학
Ⅴ. 나가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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