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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신상규 (이화여대)
저널정보
한국철학회 철학 哲學 제132집
발행연도
2017.8
수록면
265 - 292 (28page)
DOI
10.18694/KJP.2017.08.132.265

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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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 행위자(moral agent)’의 개념은 전통적으로 자신의 행동에 대해 책임을 질 수 있는 자유의지를 가진 인격적 존재에 한정되어 적용되었다. 그런데 도덕적 함축을 갖는 다양한 행동을 수행할 수 있는 자율적 AI의 등장은 이러한 행위자 개념의 수정을 요구하는 것처럼 보인다. 필자는 이 논문에서 일정한 요건을 만족시키는 AI에 대해서 인격성을 전제하지 않는 기능적인 의미의 도덕 행위자 자격이 부여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그런 한에 있어서, AI에게도 그 행위자성에 걸맞은 책임 혹은 책무성의 귀속이 가능해진다.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본 논문은 예상되는 여러 가능한 반론들을 살펴보고 거기에 응답함으로써, AI를 자율적 행위자로 여길 수 있는 여러 근거들을 제시하는 동시에, AI에게 귀속 가능한 책임 혹은 책무성의 개념을 발전시키고자 시도한다.

목차

요약문
1. 문제의 발단
2. 인공적 도덕 행위자의 종류
3. AI의 자율성
4. 인간중심주의의 극복
5. 반론들에 대한 대응
6. 책임과 책무성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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