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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정윤 (영남대학교)
저널정보
행복한부자학회 행복한 부자연구 행복한 부자연구 제6권 제2호(통권 제12호)
발행연도
2017.12
수록면
17 - 27 (1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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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의 목적은 부와 행복 간의 관계를 성경적 세계관, 즉 창조-타락-구속의 관점에서 살펴보고 추론하는 데 있다.
창조단계에서 인간은 여호와 하나님을 예배하고 순종하며 살았기 때문에 더할 수 없을 정도로 행복하게 살았다. 따라서 창조단계에서는 행복은 부와 아무런 관계가 없었던 것으로 추론할 수 있다.
타락단계에서는 부와 행복의 관계가 창조단계와 같이 단순하지는 않다. 이 단계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의인과 하나님을 멸시하는 죄인이 함께 존재하기 때문에 의인은 행복하지만 죄인은 불행하다. 행복은 하나님의 경외 여부에 있다는 점에서 재물은 행복과 불행을 결정짓는 직접적인 요인은 아니라고 추론할 수 있다.
행복의 시작은 내적 변화인 중생 또는 구속을 통해 시작된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난 후에 행복한 삶이 시작되었다 하더라고 이 행복은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의 친밀감에 따라 더 온전해질 수 있다. 따라서 구속단계에서 행복과 부는 직접적인 관계는 없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청지기로서 재물을 잘 관리하지 못한다면 온전한 행복을 누릴 수 없기 때문에 부가 간접적으로 행복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추론할 수 있다.
부와 행복의 관계에 대한 잠정적인 결론이 재물과 소유의 청지기인 크리스찬에게 주는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부는 행복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요인은 아니라는 사실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둘째, 부가 행복에 직적적인 영향을 주는 요인은 아니라 하더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청지기로서 재물을 정직하게 관리할 책임이 있다. 셋째, 예수 그리스도의 청지기는 하나님과 재물을 동시에 섬길 수 없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넷째, 빈부에 관계없이 자족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목차

요약
Ⅰ. 서론
Ⅱ. 기존 연구문헌 검토
Ⅲ. 성경적 세계관과 부와 행복의 관계
Ⅳ. 잠정적 결론과 시사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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