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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塩田雄大 (NHK放送文化研究所)
저널정보
한국일본어학회 일본어학연구 일본어학연구 제55집
발행연도
2018.3
수록면
109 - 126 (18page)
DOI
10.14817/jlak.2018.5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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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일본어의 한자어에는 읽는 방법이 하나로 정해져 있지 않고 여러 가지 읽기로 사용되고 있는 것도 많다 (읽기의 「혼용」). 이전에는 현대보다 읽기의 혼용이 보이는 한자어가 많았다. 1930년대 후반 일본 방송국에서는 이런 혼용을 가능한 한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방송 용어 사용에 대한 규정 마련을 추진하고 있었다.
본고에서는 일본 방송 협회가 정리한 『방송 용어 조사위원회 결정 어휘 기록(1)』의 게재 내용을 검토하여 이 시기에 방송국에서 추진한 「읽기의 정리」의 일부분을 검토해 본다. 구체적으로는 방송 용어 규정을 마련하는 데에 있어서 중요한 참고자료의 하나로 보이는 일본어 사전『辞苑(지엔)』의 게재 내용과 대조를 시도한다.
그 결과 『결정 어휘 기록(1)』의 지향성의 하나로서 당시 존재했던 다양한 "읽기의 혼용"에 대해 동등하게 인정하는 것보다는 특정한 하나의 어형으로 정리하려는 자세가 더 강했던 것(「분산 지향」이 아니라 「통일 지향」)을 데이터의 분석을 바탕으로 지적한다. 「표준어」로써 「혼용」을 가능한 한 최소하한 것이다.
또한 당시 일상생활에서 비교적 자주 사용된 한자어는 실제로 呉音(오음)으로 읽는 것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사전류에는 漢音(한음)으로도 표시된 항목이 적지 않았으며, 현실과의 괴리가 존재했었다. 그 통제화에 있어서 『결정 어휘 기록(1) 』은 현실의 실제를 반영하여 漢音보다 呉音을 우선시하는 경향이 강했음을 지적한다.

목차

Abstract
1. はじめに
2. 資料『放送用語調査委員会決定語彙記録(一)』
3.『辞苑』
4. 対象語の抽出 · 分類方法
5.「統制化」
6.「緩和化」
7.「別認定」
8.「独自立項」
9. 統合的分析
10. 暫定的まとめ
参考文献
요지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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