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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채오병 (국민대)
저널정보
한국문화사회학회 문화와 사회 문화와 사회 제26권 제2호
발행연도
2018.8
수록면
217 - 260 (44page)

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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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생소한 부르디외의 국가론은 그것이 그의 이론 전반에서 갖는 위상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가의 의미와 위치와 관련해 개념적 혼선이 존재한다는 점, 그리고 상징권력과 주체의 관계와 관련한 몇 가지 문제가 발견된다는 점에서 본격적으로 논의될 필요성이 제기된다. 이 문제의식을 염두에 두고, 이 글은 부르디외 국가론의 열린 재구성을 목적으로 설정한다. 구체적으로 우선 이 글은 정태적 시각에서 부르디외의 국가를 ‘제자리’에 위치지우는 작업을 시도한다. 이 작업은 아직도 명료화되지 않은 부르디외의 국가가 사회공간 내에서 장, 권력장, 그리고 정치장과 어떻게 관계맺는지에 관한 지형도를 제시한다. 다음으로 이 글은 부르디외 국가론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상징자본, 상징권력, 상징폭력을 중심으로 보다 동태적인 국가의 행위와 그것이 갖는 사회학적 함의를 논의한다. 마지막으로 이 글은 그의 국가론이 어떠한 문제를 드러내고 있는지 검토한다. 이 비판적 검토는 상징권력과 행위주체의 문제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이를 통해 이 글은 부르디외 국가론의 생산적 외연의 확장을 전망한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국가의 위치: 장, 권력장, 그리고 관료장
Ⅲ. 국가와 상징권력
Ⅳ. 상징권력과 주체
Ⅴ. 맺음말
참고문헌

참고문헌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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