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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설왕은 (감리교신학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기독교학회 한국기독교신학논총 한국기독교신학논총 제115집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85 - 208 (24page)
DOI
10.18708/kjcs.2020.01.115.1.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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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존주의는 사그라졌지만 실존주의가 극명하게 밝힌 불안과 무의미함 그리고 절망과 같은 인간 실존의 비극적 모습은 해결되지 못한 채 극복해야 할 과제로 우리 앞에 높여 있다. 그리고 한국사회는 실존주의가 드러낸 인간의 비극적 실존의 모습을 반영하듯 높은 자살률과 낮은 출산율의 암울한 분위기가 만연해 있다. 이 논문은 인간의 비극적 실존 인식을 극복하기 위해 틸리히와 카뮈가 제시한 방법을 비교 연구하여 공통점을 찾아내고, 실존주의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한 복합적이고 통섭적인 해결 방안을 구성한다. 틸리히와 카뮈 두 사람 모두 무의미함의 불안을 극복하기 위해 신을 준거점으로 제시하는데 이들이 제시하는 신은 기존의 유신론에서 이해하는 신이 아닌 탈유신론적 신이다. 이 논문은 한편으로는 탈유신론적 신 개념에 주목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틸리히의 ‘존재의 용기’가 마련하는 논리적 근거와 카뮈의 ‘반항하는 시지프’가 제시하는 극적인 이미지를 결합시켜 인간의 비극적 실존 인식을 타개할 수 있는 하나의 해결책으로 제시한다.

목차

Ⅰ. 들어가는 글
Ⅱ. 실존주의의 인간 이해
Ⅲ. 존재의 용기와 반항하는 시지프
Ⅳ. 틸리히와 카뮈의 실존주의 극복 방안 비교
Ⅴ. 나오는 글
참고문헌
한글초록

참고문헌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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