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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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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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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아시아.유럽미래학회 유라시아연구 유라시아연구 제17권 제2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77 - 194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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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일관계가 1965년의 한・일 국교정상화 이후에 최악이라는 평가를 듣고 있다. 이러한 동북아시아 역내 국가들의 갈등은 유럽의 지역통합과 비교하여 90년대부터 고유의 지역통합론과 함께 아시아에서는 유럽과 같이 경제권의 의존과 교류가 증대되어도 지역의 갈등이 사라지지 않는다는 아시 아 패러독스라는 말로 표현되어왔다. 그러나 아시아 패러독스라 표현되는 이 현상을 해결하려는 지역통 합의 노력은 실질적으로 진행된 사례가 많지 않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아시아 패러독스라는 현상을 넘 어선, 실제적인 동북아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할 한・일 두 나라의 협력방안과 지 역 주요국가로서의 일본의 역할을 연구하는데 연구목적을 두고 있다. 현재와 같이 한・일 관계가 경색된 채로는 동북아 지역의 협력이 가능하지 않고 두 나라 정부도 이러한 관계가 지속되는 것을 원치 않는 가 운데 실제 한・일 두 나라의 협력이 불가결한 사안들이 여러 가지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에 본 논문에서 는 이러한 상황을 변화시킬 가능성이 있는 한・일 두 나라의 협력 가능한 사안들을 찾아보고 협력의 필 요성을 구체적으로 제시함으로서 동북아시아 전체 한-중-일-러 환동해권 지역협력의 방안을 모색하여 장기적으로는 아시아 패러독스 현상을 극복하는 기초적 제언을 수행하려 한다. 아시아 패러독스라는 현 상은 유럽과 달리 동북아시아가 협력이 애초에 불가능한 지역이 아니라 협력 가능한 가교 이슈를 찾아냄으로써 충분히 극복이 가능한 담론이며 코로나19라는 질병의 세계적 대유행은 미증유의 위기이지만 역설적으로 이제까지 찾기 어려웠던 동북아시아 지역의 아시아 패러독스를 극복할 수 있는 가교 이슈이 기도 한 이중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활용하여 장기적인 측면의 한-일 협력을 모색할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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