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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일태 (한라대)
저널정보
철학연구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130집
발행연도
2020.9
수록면
131 - 156 (26page)
DOI
10.23908/JSPS.2020.9.1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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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존재와 시간』 속 불안분석을 형이상학적인 맥락에서 해석하고자 시도한다. 특히 불안현상의 주요 특징인 ‘전체성’과 ‘개별성’을 그의 형이상학적인 문제의식 속에서 규명하고자 했다. 이를 통해 불안의 전체성은 세계-내-존재의 구조적 전체성 뿐 아니라, ‘존재자를 전체적으로 다루는’(존재자를 존재자로서) 전통형이상학적 관점에서 해석되었으며, 불안의 개별성은 전통형이상학의 극복을 위한 하이데거의 고유한 시도, 즉 존재자의 의미가 드러나는 장소로서 현존재라는 존재방식을 ‘홀로 온전히 견뎌 냄’으로 해석되었다. 이는 「형이상학이란 무엇인가?」라는 텍스트를 통해 보강되었는데, 왜냐하면 그는 여기에서 ‘실존’개념의 재해석(‘견뎌 냄’)을 통해 불안의 형이상학적인 의미를 이와 같은 방식으로 주제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존재와 시간을 중심으로 한 하이데거 전기철학의 주요 주제들은 원칙적으로 형이상학과의 대결이라는 의미에서 보다 심화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목차

요약문
1. 들어가기: 불안분석의 한 가지 유일한 기능
2. 『존재와 시간』에서 불안의 형이상학적 의미
3. 「형이상학이란 무엇인가?」에서 불안의 형이상학적 의미
4. 나가기: 나무의 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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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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