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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유진 (하나은행) 안정인 (성결대학교)
저널정보
대한경영학회 대한경영학회지 대한경영학회지 제34권 제3호
발행연도
2021.3
수록면
487 - 502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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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신용평가회사로부터 최초로 신용등급 평가를 받게 된 기업이 우호적인 등급 획득을 위해 재량적 회계선택에 의한 이익조정을 하는지 살펴본다. 신용등급의 정확성만큼 안정성을 중시하는 신용평가회사는 등급을 지속적으로 조정하지 않기 때문에 최초 신용등급은 일정 기간 동안 자본시장에서 중요한 정보로 고려되며, 특히 향후 등급 재평가 시 벤치마크가 된다. 따라서 최초 신용등급 평가 시 기업은 최상의 등급 획득 목적 하에 일반적으로 인정된 회계원칙(Generally Accepted Accounting Principles, GAAP)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발생액 이익조정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2002년부터 2019년까지 국내 상장기업(KOSPI + KOSDAQ)을 대상으로 최초 신용등급 평가 시점 전후 ±2 회계기간 동안의 재량적 발생액의 크기 차이에 대해 분석한 결과 최초 신용등급 평가 시점의 재량적 발생액이 전·후 기간 대비 큰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기업은 최초 신용등급 평가 시 이익의 상향보고 목적 하에 재량적 발생액을 활용한 이익조정을 한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국내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최초 신용등급 평가 시 기업의 이익조정 유인이 존재한다는 실증의 결과를 제시함으로써 신용정보와 회계정보 간의 유의한 상관성을 밝힌다. 특히 기업의 의사결정과 관련하여 선행연구에서 주로 논의되어 온 신용등급 정보에서 더 나아가 평가 시기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를 마련한다.

목차

요약
Abstract
Ⅰ. 서론
Ⅱ. 선행연구 및 가설설정
Ⅲ. 모형설계 및 표본선정
Ⅳ. 실증분석 결과
Ⅴ. 결론
References

참고문헌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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