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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원래 (총신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복음주의역사신학회 역사신학논총 역사신학논총 제38권
발행연도
2021.1
수록면
44 - 77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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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세기는 성서학의 토대가 마련되는 시기이다. 그 이전까지 성경은 주로 묵상의 대상이었으나, 이때부터는 탐구와 분석의 대상으로 자리하게 된다. 즉 이전에는 성경에서 영적인 의미를 발견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었다면, 이제 성경은 문자적, 역사적 의미를 발견하기 위한 학문의 대상으로 전환된다. 이러한 흐름을 잘 보여주는 것이 토마스아퀴나스와 보나벤투라의 성경 이해이다. 보나벤투라는 자신의 『신학개요』(Breviloquim)에서 성경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를 보여준다. 성경은 본래 세상을 일깨워 하나님에 대한 앎과 찬양과 사랑을 회복시키는 능력을 지니고 있음을 분명히 한다. 또한 성경은 구원의 역사와 연관되어 있고, 인류를 선을 향해 움직이게 하고 악으로 벌어지게 하는 지식을 제공한다. 그러므로 보나벤투라는 성경에 대한 권위를 강조하고, 성경을 이해하기 위해 진지한 노력을요청한다. 그러나 성경의 이해하기 위해서 철학적 방법이 아닌 신학적 접근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더불어 성경의 풍부함과 다양성에 대하여도 설명하며, 성경해석의 다양한 의미들 가운데 영적인 의미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대학을 떠나 수도회의 총장으로 섬기게 되는 보나벤투라는 성경의 문자적 의미의 중요성이 점증하는 시대에, 영적 해석의 유익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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