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복음주의상담학회 복음과 상담 복음과 상담 제27권 제2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297 - 326 (30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논문의 목적은 기독교 상담자들로 하여금 성경의 권위의 중요성을 알게 함으로써 현대 자유신학의 정점에 있는 퀴어신학의 허구성을 분별하고, 인간 경험 위에 있는 성경의 권위를 기독교 상담의 핵심적인 기초로 삼게 하려는 것이다. 성경의 권위를 의심하고 이성과 도덕을 중시하였던 경험론과 합리주의 철학은 성경을 떠난 자유주의 신학의 물꼬를 텄다. Augustine은 마니교를 비롯한 이성 중심적 철학의 유혹을 극복하고, 성경의 무오성과 그리스도 구속을 역설하였다. Calvin 역시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를 강조하였고, 성경은 하나님의 영으로 감동된 말씀으로서 그 자체가 인간에게 권위가 되어 믿음의 대상이 된다고 말한다. 하지만 Hume이나 Kant와 같은 철학자들은 성경의 권위를 부정하고, 성경의 기적이나 전통적 신앙보다 도덕적 이상을 더욱 중시하여, 종교적 신앙을 도덕주의로 환원하였다. 같은 맥락에서 퀴어신학은 모든 성경을 자신들의 필요에 맞게 해석함으로써 성경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무너뜨린다. 이런 강력한 도전 앞에서 기독교 상담자는 퀴어신학의 성경해석을 경계하고, 성경을 인간 경험의 가치와 동등하게 여기는 오류를 멈추어야 한다. 오히려 말씀에 근거하여 그리스도를 통한 회개와 죄 사함의 은혜를 통해 모든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구원과 치유를 얻도록 안내해야 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46)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