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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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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남가희 (하동초등학교) 홍상황 (진주교육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학교 한국심리학회지:학교 제12권 제2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111 - 134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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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부모의 부정적 양육태도와 우울 간의 관계에서 또래괴롭힘 피해경험과 거부민감성이 매개하는지를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경상남도 소재 초등학생 4∼6학년 577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고 본 연구를 통해 도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에서 포함시킨 4가지 변인 간의 상관은 모두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부모의 양육태도가 부정적일 경우 아동이 또래괴롭힘 피해를 경험할 수 있고, 부정적 양육태도와 또래괴롭힘 피해는 거부민감성과 우울의 선행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을 가정한 연구모형을 설정한 후 구조방정식 모형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부정적 양육태도가 우울에 미치는 전체효과는 .564(직접효과 .250, 간접효과 .314)이었고, 부정적 양육태도, 또래괴롭힘 피해경험 및 거부민감성의 우울에 대한 설명력은 54.5%인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부정적 양육태도와 우울과의 관계에서 또래괴롭힘 피해경험과 거부민감성의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단순매개효과와 이중매개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아동 우울에 영향을 주는 부모요인, 또래요인, 개인 내적 요인의 구조적 관계를 통합적으로 살펴보고 이들의 순차적 관계를 검증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고, 아동 우울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부모의 양육태도와 또래괴롭힘 피해와 같은 가정환경과 또래 요인과 더불어 거부민감성과 같은 개인 내적 요인도 동시에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끝으로 이 연구의 제한점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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