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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영숙 (忠南大學校)
저널정보
동아인문학회 동아인문학 東亞人文學 第32輯
발행연도
2015.9
수록면
125 - 139 (1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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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일본어학습자가 일본어 파찰음을 발음할 때 한국어의 간섭을 받아 어두에 오는 유성 치경파찰음을 무성음으로 구개음화하여 잘못발음하는 경향이 많다. 본 연구에서는 일본어 음성교육 현장에서 파찰음 발음지도에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일본어학습자가 발음한 일본어 파찰음을 무게중심을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일본어화자가 발음한 일본어 치경파찰음과 치경경구개파찰음의 무게중심 비율이 1:0.69로 나타났다. 일본어 파찰음의 무게중심 값은 ざ[ʣa]→つ[ʦɯ]→ず[ʣɯ] 순으로 나타나 ざ[ʣa]가 つ[ʦɯ]보다 앞에서 조음의 좁힘이 발생하고 있고, 그 다음으로 ‘ち[ʨi]・じ[ʥi]→じゃ[ʥa]・ちゃ[ʨa]순으로 나타났다.
일본어학습자가 발음한 유성 파찰음의 무게중심 값은 ‘ざ→じ→ず→じゃ’순으로 나타나고, 무성 파찰음에서는 ‘つ→ち→ちゃ’순으로 나타났다. 조음위치가 같은 치경음 ‘ざ’와 ‘つ’에서는 ‘つ’가 ‘ざ’보다 더 앞에서 발음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일본어학습자의 치경음과 치경경구개음의 무게중심 비율이 1:0.82로 나타나, 일본어 치경파찰음 ‘ざ[dza]’와 치경경구개 파찰음 ‘じゃ[ʥa]’를 구별할 때 조음의 좁힘이 발생하는 위치가 일본인만큼 상대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즉 한국인일본어학습자는 치경파찰음을 발음할 때 구강 내 협착 지점을 더욱 앞으로 하여 발음할 필요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연구방법
Ⅲ. 분석결과
Ⅲ. 결론
【參考文獻】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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