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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장광진 (건신대학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오순절신학회 오순절 신학 논단 오순절신학논단 vol.13
발행연도
2015.12
수록면
12 - 22 (1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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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교회의 교파별 다양성이라는 맥락에서, 신학적 화합을 위한 신학적 자리(theological locus)로서의 성령론이 갖는 신학적 위치의 유의미한 가능성을 제안하는데 목적이 있다. 신학적 다양성을 전제하면서도 신학적 논의의 테이블에 함께 모여 자신들의 교파별 독특한 신학 내용들을 이야기할 수 있는 장을 어떻게 만들어 낼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한 대안으로, 성령론이 갖는 신학적 자리로서의 의미 있는 위치를 고찰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성령론이 갖는 신학적 잠재성을 예측한 현대신학의 거장인 바르트와 몰트만의 예견을 통한 관찰을 언급하고, 성령론을 신학적 논의의 테이블로 가져오는 데 지대한 공헌을 한 오순절주의를 통한 관찰을 전개했다.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바르트(Barth)의 예견을 통한 관찰
Ⅲ. 몰트만(Jürgen Moltmann)의 신학을 통한 관찰
Ⅳ. 오순절주의(Pentecostalism)의 신학을 통한 관찰
Ⅴ. 나가는 말
참고문헌
국문 초록
영문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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