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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대재 (고려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사학회 사학연구 사학연구 제129호
발행연도
2018.3
수록면
7 - 60 (54page)
DOI
10.31218/TRKH.2018.03.1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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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년 일본 京都 古義堂 2代 當主 伊藤東涯(1670~1736)에 의해 편찬된 『三韓紀畧』은 일본에서 최초로 편찬된 조선 전문 地志이다. 그 안에는 고조선(檀君)부터 조선 중기(宣祖)까지 한국의 역사와 제도가 백과사전식으로 서술되어 있다. 특히 渤海의 역사가 신라, 백제, 고구려 등 삼국과 고려의 사이에 서술되어 있다는 데 특징이 있다. 이것은 柳得恭의 『渤海考』(1784)보다 앞서 나타난 발해사에 대한 주목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東涯는 『삼한기략』 이전에 「朝鮮壤墜之圖」, 「朝鮮國官階頒祿圖」, 「朝鮮國官制 」등을 지었는데, 이들이 『삼한기략』의 주요한 기초 자료가 되었다. 『삼한기략』은 東涯 말년까지 교정 작업이 계속되면서 끝내 목판본으로 간행되지 못하고, 여러 종의 필사본으로만 전해지고 있다. 다만 『삼한기략』 가운데 조선시대 관제 부분은 1711년 『朝鮮官職考』로 간행되어 널리 유통되었다. 『삼한기략』이 필사본으로 유통되었지만, 1747년 제작된 『三韓世表』의 전거자료로 이용되면서 그 내용은 상당히 널리 보급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목차

요약
머리말
Ⅰ. 東涯의 생애와 학문
Ⅱ. 『三韓紀畧』의 편찬과 교정
Ⅲ. 東涯의 조선 연구와 『三韓紀畧』의 의의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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