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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동양철학연구회 동양철학연구 동양철학연구 제60호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133 - 162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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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몸과 마음으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육체적인 행복과 정신적인 행복 중 어느 한 분야만 강조하게 되면 한계에 부딪치게 되고 참된 행복을 영위하지 못하게 된다. 정신적인 행복을 등한시하고 물질적 풍요로움을 통해 육체적인 행복만 추구하게 되면 죽음이라는 육체적 한계에 부닥치게 된다. 이러한 한계를 제대로 극복하지 못하게 되면 단지 물질적 풍요로움과 육체적 쾌락 추구를 통해서만 행복을 찾게 된다. 그 결과 자신의 安樂만 중시하게 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행복은 고려하지 않게 된다. 그리고 인간의 육체적 욕구는 무한하지만 이를 만족시킬 수 있는 물질은 제한되어 있다. 따라서 만족감을 갖지 못하고 욕구가 달성되지 못한 것에 대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극복하지 못하게 되면 오히려 행복감을 잃어버리게 된다. 한편 인간의 행복은 정신적인 즐거움과 그 만족에서 오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육체적인 행복을 등한시하고 너무 정신적인 행복만을 추구하게 되면 인간의 삶을 유지하기 위한 기본적인 육체적 욕구를 등한시하게 되고, 현실적 쾌락과 물질적 풍요로움의 중시하는 현대인들의 정서와 맞지 않게 된다. 진정한 행복은 육체적인 행복과 정신적 행복이 중용적으로 조화되는 것이며, 다른 사람과 더불어 행복을 나누면서 천부적 본성대로 살아갈 때 완성된다. 이런 측면에서 육체적 행복과 정신적 행복의 조화를 중시하는 『書經』 「周書」 洪範의 五福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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