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서양사학회 서양사론 서양사론 제135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198 - 229 (32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각자의 정치적 목표를 가지는 행위 주체들은 담론과 공인된 기호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이에 따라 서로 다른 감정을 동원하는 감정정치를 실현한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사회, 경제, 정치적 배경을 가진 개인들은 동일한 방식으로 이 담론과 기호들의 상징적 의미를 인지하기도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개개인들이 각자의 방식대로 다양한 상징적 이미지로 수용하기도 한다. 여기에서 우리는 집단감정을 통해 집단기억을 강화하거나 그 반대의 작용을 통한 매커니즘을 통해 감정을 유도하는 메타정치가 공적역사의 장에서 전개되고 있음을 파악할 수 있다. 특히 개인적 감정들은 집단 정체성과 함께 작동을 하게된다. 특히 전쟁과 홀로코스트를 기념하는 공적역사가 구현되는 공간에서 개인들이 느끼는 감정 -공포(두려움과 무서움), 분노, 아픔, 슬픔, 환희, 수치, (공동체적 혹은 개인적)명예 -은 국민정체성을 자극하는 기재로 활용되기도 하며, 특정 이데올로기나 보편적 가치관을 강화하는데 이용되기도 한다. 본고에서는 독일, 프랑스, 벨기에에서 홀로코스트와 전쟁을 기억하는 방식에 따라서 어떻게 다양한 감정의 동원과 조절이 이루어지는지 살펴 볼 것이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18)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