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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명희 (전주대학교)
저널정보
전주대학교 한국고전학연구소 공존의 인간학 공존의 인간학 제7집
발행연도
2022.1
수록면
89 - 130 (42page)
DOI
10.37524/HUCO.2022.01.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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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의 전 세계를 강타한 COVID-19를 전후로 현대사회는 생존을 위한 다른 패러다임이 적용되는 뉴노멀(New Nomal)의 시대로 돌입하였다. “위기의 인간을 기존의 인간학으로 분석ㆍ이해할 수 있는가?”라는 물음이 제기되고 있고, 새로운 인간학으로 인간의 위기를 탐색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인간과 자연, 인간의 몸과 마음을 유기체적으로 이해하고 탐색하는 새로운 인간학의 정립이 필요한 시점이다. 또한 인문학에서 인간의 몸에 대한 연구는 인간학의 중심이 사유를 넘어 몸의 존재에 대한 연구로 확장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본 논문은 위화(余華)의 소설들에 나타난 인물들의 몸의 표상과 재현, 그리고 그 의미를 살펴보는 데에 목적이 있다. 이 글은 『허삼관 매혈기(許三觀賣血記)』와 『제7일(第七天)』을 연구 대상으로 삼아, 소설 속 인물들의 반복적인 개인 행위의 재현 과정을 통해 형성되는 중국사회의 변화에 대한 탐색을 해 보았다. 작품 속 인물들의 행위와 진술에 담긴 언표를 묘사함으로써 그것이 개인의 행위와 인식에서 변형, 조정, 갈등하는 방식을 몸으로 표상하고 재현한다. 사회주의 중국 사회에서 생존하는 중국인의 정치적ㆍ사회적ㆍ문화적인 몸의 행위들이 소설 속에서 어떻게 표상되고 재현되었는지 그 의미를 살펴보면서, 사회주의 중국 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중국인의 몸과 삶이 어떻게 변화되고 있으며, 어떤 의미와 상징을 지니는지를 탐색해 보았다.

목차

국문 초록
1. 들어가며
2. 위화(余華)의 글쓰기와 생존의식
3. 상품화된 몸과 혈연 초월의 휴머니즘
4. 부서진 몸과 부품화된 몸
5. 나오며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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