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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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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남궁선 (제주대학교병원) 이영호 (가톨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발달 한국심리학회지: 발달 제29권 제2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43 - 61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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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ADHD 아동의 화용론적 결함 및 공감능력의 부족이 또래관계문제와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 정상집단과의 비교를 통해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초등학교 3-6학년 아동과 부모 56명(ADHD 29명, 정상 27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하였다. 부모에게 아동의 ADHD 증상과 화용론적 능력을 평정하도록 하였으며, 아동에게 공감능력, 또래관계문제를 평정하도록 하였다. 그 결과, ADHD 아동이 정상 아동에 비해 화용론적 결함과 또래관계문제가 더 많았으며, 공감능력은 차이가 없었다. 둘째, 화용론적 능력과 공감능력 중 또래관계문제와 관련이 있는 변인은 집단 별로 상이하게 나타났다. ADHD 아동 집단에서는 화용론적 결함 중에서도 맥락사용이 또래관계문제의 냉담함, 사회적 억제와 관련되었으며, 인지적 공감이 또래관계문제의 통제지배와 관련되었다. 반면 정상아동 집단에서는 화용론적 결함 중 정형화된 언어가 전반적인 또래관계문제와 관련되었으며, 공감은 또래관계문제의 자기중심성, 냉담 및 비주장성과 관련되었다. 이상의 연구 결과, ADHD 아동은 정상아동에 비해 상황적 맥락에 맞는 의사소통을 하지 못해 또래관계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인지적 공감능력이 부족하여 지나치게 친구들을 통제하고 자기중심적인 태도를 보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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