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임현정 (경북대학교) 김지호 (경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소비자·광고 한국심리학회지: 소비자·광고 제18권 제3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391 - 416 (26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최근 기업들은 제품을 통해 타인과 자신을 차별화하려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제품 디자인이나 광고에 아트를 차용하는 아트 인퓨전 전략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아트 인퓨전은 이러한 전략 중 하나로 따라서 본 연구는 제품 디자인에 적용된 아트의 유발 감정과 유명도가 소비자 반응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해보고자 하였으며, 더 나아가 제품 유형에 따른 효과 차이를 살펴봄으로써 아트를 활용한 효과적인 제품 디자인 방법을 찾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2(아트 유발 감정: 긍정 vs. 부정) × 2(아트 유명도: 고 vs. 저) × 2(제품 유형: 공적 제품 vs. 사적 제품)의 혼합설계로 실험을 진행하였다. 연구 결과를 종합하여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제품 디자인 내 아트가 유발하는 감정에 따라 소비자 반응에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는데, 아트가 긍정적인 감정을 유발할수록 부정적인 감정을 유발할 때보다 소비자 반응이 호의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아트 유명도 수준에 따라서는 소비자 반응이 일관된 결과들을 보이지 않았다. 또한 아트의 유발 감정과 유명도에 따라 선호도와 구매 의사결정 시간, 구매의도에 있어 유의한 상호작용을 보였다. 즉, 아트가 긍정 감정을 유발하고 유명도 또한 높을 때 선호도와 구매의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의사 결정 시간은 아트 감정이 긍정적이지만 유명도가 낮은 제품에 대해 가장 빠른 수행이 나타났다. 더불어 제품에 대한 재인, 선호도, 구매의도와 같은 소비자 반응에 유의미한 삼원상호작용이 나타났는데, 공적 제품이 사적 제품보다 아트가 유발하는 감정에 더 큰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단순히 제품 내 아트의 활용 유무에 따른 효과 차이를 살펴본 기존 연구들과는 달리 아트가 지니는 속성과 제품 유형에 따른 영향을 확인하였으며,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제품 디자인 시 제품 유형에 따라 고려해야 할 아트 속성에 대한 이론 및 실무적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